호주건축답사여행

호주에 대하여...

다음피도 2006. 10. 5. 12:45

 

호주

호주는 남반구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나라다. 시드니를 여행하기 전호주의 역사, 기후, 종교, 문화예술까지 기본 정보를 알아보자.


온대기후에는 사계절이 있는데 봄이 9~11월, 여름이 12~2월, 가을이3~5월, 겨울이 6~8월이다. 열대지역의 경우엔 우기와 건기로 나누어진다. 다윈과 케인즈 지역은12월과 1월부터 우기가 시작되어 3월까지 계속된다


행정구역

 6개의 주와 2개의 특별지역으로 구성된다. 6개의 주에는 뉴사우스 웨일스와 빅토리아, 퀸즐랜드, 남호주, 서호주, 타스매니아가 있다. 2개의 특별지역으로는 수도 특별구역과 노던테리 토리가 해당된다.


수도 특별구역

 호주 연방의 수도 캔버라가 있는 지역. 연방의회와 세계 각국 대사관이 위치한 정치 중심 도시.


뉴사우스웨일스

1788년에 최초로 영국 식민지가 된 지역으로, 호주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지닌 주이다.


퀸즐랜드

대륙 동북쪽 동부해안을 따라 발달한 주로, 브리즈번이 주도. 세계자연 유산 지역이 널리 산재되어 있는 호주의 대표적인 휴양지다.


역사

1770년 영국 왕실의 제임스 쿡 서장이 미개척 대륙의 동부 해안을 발견, 영국 조지 3세의 칙령에 따라 영국 왕실령으로 선포함으로써 호주의 역사는 시작된다. 1788년 1월 26일에는 초대 총독인 아서 필립 선장에의해 미국 독립전쟁에서의 승리로 인한 7백36명의 죄수가 유배되었고 1793년 이후 유럽 이주자들이 계속 증가했다.

1850년대에는 대륙 곳곳에서 금광이 발견되자 일확천금을 노린 이민자가 크게 늘어났으며 호주의 경제는 급격히 발전한다. 1901년 1월 1일 뉴질랜드를 제외한 6개의 식민지를 합쳐 호주 연방정부로 정식 공포하였다.제1차 세계대전에서 호주는 뉴질랜드군과 함께 군대를 결성하여 유럽전선에 투입되었고 그로 인해 독립국으로 인정받아 국제연맹에 가입하게 된다. 그 후 새로운 외교정책과 다민족 국가로서 각 민족의 정체성을 융화하려는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지형

우리나라의 약 77배 크기. 동쪽의 태평양과 서쪽의 인도양을 비롯해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해양국가. 표고가 낮아 뉴사우스웨일스의해발 2천2백28km의 코스키우스코산이 최고봉이며, 국토의 30%인중앙 내륙은 사막 지역이다.


기후

대륙 중앙의 사막지대를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이 건조기후다. 대륙의 북단 과 동북쪽 일부 지역은 열대기후, 그레이트 디바이딩산맥의 동쪽 지역은 온대기후로서 쾌적하여 인구의 대부분이 이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남호주 남단 지역 일부와 서호주 퍼스를 중심으로 한 일부지역 역시 온대기후에 속한다.



2006년 5월18일 KE811편으로 인천공항에서 20:00출발 5월 19일 호주시드니 국제공항에 06:15분에 도착하게 된다.

 

 

 

시드니 도착직전 호주 상공의 일출은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한 이반인을 맞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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