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6. 7~8일사이 대한기술사회 세미나참석차 00부대 방문 및 설악산 등반행사가 있었다. 방문 경유지를 따라 간략하게 정리하고자 한다.
00부대에서 바라본 외금강, 금강산 관광을 갈때 이용되는 육로와 시험운전을 앞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철도에는 북측의 병사들이 마무리작업에 손길이 분주하다. 빠른 시일내 자유로이 평화로운 왕래가 이루어지는 그날이 왔으면 한다.
2005년도에 금강산을 가본바 있어 아름다운 추억이 눈에 선하게 그려진다. 날씨가 쾌청하였으면 더 많은 시야가 확보되어 삼일포도 바라보고 설악의 원경을 즐길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불철주야 근무하는 우리의 믿음직한 군과 젊은이들에게 깊은 감사를 보낸다. 두아이를 군에 보내야하는 부모로서는 전방의 근무하는 젊은이들의 근황을 보고 많은 보람을 느끼게 한다.
화진포 앞바다의 섬으로 보이는 거북이형상의 금구도가 광개토대왕를이라는 자료가발견되어 학계에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구려의 연대기에 따르면 광개토대왕 3년(서기394년)에 화진포의 거북섬에 관개토대왕릉 축조를 시작했으며 광개토대왕 18년에 수중능 축조현장을 대왕이 직접방문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한다.
화진포의 호수가에 아스러이 남아있는 갈대
화진포의 이승만 별장과 김일성 별장을 끼고도는 호수가의 풍경
이기붕 별장앞 주차장에는 세월의 무상함을 말해주듯 가지만 앙상하게 남은 나무에 까치집을 짖고 ....
설악산통일대불
비선대아래에 흘러내린 맑은 물
금강굴 오르는 길
금강굴 앞 전망대 맑은 날에는 대청봉까지도 보인다고 하는데 안개로 인하여 아쉬움이 많다
금강굴은 설악동에서 1시간 30분의 거리에 있으며 기암절벽 낭떠러지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비선대
비선대 계곡
비선대계곡의 계류
신흥사
신흥사 돌담
통일대불
설악동 입구의 조형소나무
설악산 비룡폭포 가는계곡
오죽헌
오대산 월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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